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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천지인, 새 모델로 김미화 선정

실제 구매층인 30, 40대 주부마음 잡기 위해

동원F&B의 홍삼브랜드 천지인이 새 모델로 개그우먼 김미화 씨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최근 경기 침체 속에 고생하는 남편들의 역할을 대신해 주고 싶은 주부들의 안쓰러운 마음을 담았다. 김 씨는 특유의 친근하고 편안한 톤으로 남편 대신 출근해 줄 수는 없지만 천지인 홍삼으로 건강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주부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기존의 홍삼제품들의 광고와 달리 주부를 전면 모델로 앞세운 건 실제 구매층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 회사 측은 "30~40대 주부들을 직접 공략하기 위해 인생의 깊이가 엿보이면서도 주부의 마음을 잘 대변할 수 있는 김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 광고는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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