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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책임진다

'중소기업사랑! 부동산행정도우미' 통해 부동산관련 수수료 경감등 중기 지원행정시스템 마련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를 비롯 지역 중소기업에 부동산관리의 지원과 관련비용을 덜어주는 행정지원시스템을 통해 기업운영에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다.

구는 지난 9일 중소기업사랑! 부동산행정도우미 특별계획을 수립,부동산 관련 수수료 경감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적 지원대책을 마련, T/F팀을 구성했다.

중소기업사랑! 부동산행정도우미 특별계획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감정평가·부동산중개·측량신청시 10%~78%까지 수수료경감 ▲소유(점유)부동산 관리와 정보 제공 ▲부동산 거래시 등기신청 방법에 대한 서비스 지원 ▲기타 행정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협회, 대한지적공사, 대한측량협회 등 부동산 관련 유관기관과 MOU 체결을 통한 중기협의체를 구성했다.

부동산행정도우미 이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양식을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서울시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팩스(FAX 02-890-2279)나 담당자 이메일(kbya1406@geum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토지관리과(☎2627-132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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