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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41번지에 지어지는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해약분 9가구에 대해 특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 해 9월 100% 계약을 완료한 주상복합형 주택시설이다. 그러나 금융위기 여파로 계약자 중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가 발생하면서 9가구에 대한 계약이 해지된 것.
이 아파트는 전체 분양가의 5%의 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은 지하3층, 지상 33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118.60㎡(35.87평) 58가구 ▲162.68㎡(49.21평) 58가구 ▲163.78㎡(49.54평) 60가구 ▲192.53㎡(58.24평) 60가구 ▲309.09㎡(93.49평) 2가구 ▲326.89㎡(98.88평) 2가구 총 240가구 규모다. 3.3㎡ 당 분양가는 118.60㎡ 2230만원부터 326.89㎡ 3033만원까지다.
이곳은 월드컵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상암택지개발 1,2지구 내에 위치해 상암DMC 개발이라는 안정적인 대형 개발 호재가 있다.
DMC내 랜드마크타워에 대한 공사를 올 9월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하자 인근 지역 아파트 급매물이 사라지고 호가도 평균 3000만원이 급등하는 등 이 지역 투자가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랜드마크 아파트 역시 3.3㎡당 약 4800만원 정도가 예상돼 상암카이저팰리스는 인근 개발 수혜를 그대로 누리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으로는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평화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여의도공원의 15배에 해당하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8타석 골프연습장, 남·녀 사우나, 25m 4레인 수영장, 노래방, 영화관, 당구장, 파티하우스, 와인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고, 이대 목동병원과 연계된 의료서비스와 치료실도 들어선다.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로와 바로 연결되고 광화문 등 강북도심과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월드컵대교가 완공되면 사통발달의 도로망으로 더욱 손색이 없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 월드컵 경기장역, 경의선 수색역이 도보로 12분 내에 위치해 있고 올해 공항철도 DMC역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상암택지지구와 상암DMC를 순회하는 경전철(모노레일)이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상암사거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0년 11월 예정.
분양문의 : 02-374-6333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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