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남산 리더스뷰 상가";$txt="";$size="250,354,0";$no="20090422082240395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SK건설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건설중인 주상복합 상가를 분양 중이다. '리더스뷰 남산'은 지하 7층, 지상 30층에 아파트 233가구 규모로 상가는 테라스형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5950만원선이다.
지하 1층 상가는 4호선 회현역과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바로 연결되며 상권을 가로막는 회현고가도로는 오는 8월 철거된다.
지하1층, 1층 상가에는 국내 최초 와인테마타운인 더 와인(The Wine)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 및 중국관광객이 자주 찾는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상가 인근에 대기업 기업 본사가 많고 쇼핑타운 명동과도 가까워 유동 인구 확보가 수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약금은 15%, 융자는 분양가의 35%까지 가능하며 올 12월 입주 예정이다.(02)3445-2121.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