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시행을 앞두고 공청회를 열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초동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 4일 남산 생태환경, 역사문화유산 복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안을 발표 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공청회 개최를 통해 수렴된 시민단체 및 전문가 의견을 검토해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보완한 후 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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