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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순매수…코스닥, 낙폭 만회

외인 74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

'청개구리'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확대되며 코스닥 지수의 낙폭이 줄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5포인트(-0.32%) 내린 490.3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이후 연일 '팔자'를 외치던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개인과 기관이 쏟아내는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7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억원, 1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서울반도체(2.6%)와 태웅(3.04%), 평산(0.84%), 현진소재(1.86%), 동국산업(2.45) 등이 상승세로 전환하며 지수 회복을 이끌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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