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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레보비르' 판매 잠정중단

몇 안되는 국산신약인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물질명 클레부딘)' 판매가 잠정 중단됐다.

부광약품은 20일 공시를 통해 미국 파마셋사에서 '클레부딘'에 대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중단하기로 결정, 레보비르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보비르는 국산 신약 11호 제품이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 관련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레보비르가 일정기간 투여 후 투여중지해도 그 효과가 유지되는 임상시험이 완료되는데로 관계당국과 협의 후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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