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은 최근 주가 급등세의 원인을 묻는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콜롬비아 및 페루의 광구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답했다.
회사측은 "지난 3월 11일 본계약을 체결한 콜롬비아 3개 광구의 경우 4월 6일 지식경제부에 사업계획서를 신고하였으며 사업신고가 접수, 수리 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페루의 경우, 2개 광구에 대해 지난 18일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지식경제부에 사업계획서를 신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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