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S리테일, '강호동 삼겹살'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연예인 강호동과 함께 제주도산 돈육 브랜드를 출시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강호동과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기획한 '강호돈(豚)'을 출시하고 GS마트와 GS수퍼마켓에서 독점 판매한다.

제주지역의 돈육 가운데 육질이 1등급 이상, 육량이 A,B 등급 이상을 엄선하고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위생안전시설을 갖춘 농가에서 생산했다.

가격은 삼겹살(100g 기준)이 2280원, 목살 2180원, 앞다리살 1180원이다.

조윤성 GS리테일 상품담당 부문장은 "강호돈(豚) 브랜드육 출시는 GS리테일과 제주도가 윈-윈 할 수 있는 지자체 마케팅의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의 좋은 상품을 발굴해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