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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실적 개선주에 주목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다음주(4월20일~4월25일)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대형주와 알찬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를 권고했다.

특히 D램(DRAM) 시황 개선에 따라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아래는 증권사별 다음주 추천 종목.

◆한화증권
삼성전자
-LCD TV의 판매 확대로 LCD 패널 가동률이 급상승함에 따라 2분기에는 LCD 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임. 올해 들어 낸드 플래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낸드 플래시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음. 올 2분기 DRAM 수요는 부진하나 3분기 성수기에 진입하면 DRAM 가격의 강세 전환이 예상됨. 1분기 휴대폰 판매대수는 4550만대로 예상되어 경쟁사와 비교하여 선전하고 있음. 특히 마케팅 비용의 감소로 1분기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임.
-IT 하드웨어 경기가 LCD와 낸드 플래시를 중심으로 저점을 지나고 있어 밸류에이션 보다는 모멘텀 플레이가 필요한 시점임. 특히 DRAM의 경우 업계 구조조정이 일단락될 경우 시장점유율과 기술력 1위 업체인 삼성전자의 수혜가 가장 클 전망이어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하이닉스
-3월 중순 이후 DRAM 가격의 2차 랠리가 시작됐고 4월17일 주력품목인 1Gb DRAM 현물가격은 1.14달러를 기록해 4월 중순 들어서는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음. 하반기 DRAM 성수기를 앞두고 DRAM 가격 강세가 이어질 전망임. 이에 따라 대규모 적자로 고생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실적호전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주가의 탄력적 상승이 예상됨.
-지난해 하반기에 경쟁력이 약화된 낸드 플래시 200mm 라인을 폐쇄하여 하이닉스는 DRAM과 낸드 매출비중은 각각 76%, 24%임. 이에 따라 낸드 플래시 가격 상승의 혜택을 크게 누리지 못했으나 올 하반기에는 낸드 플래시 설비투자를 늘려 낸드 점유율을 일부 만회할 수 있을 전망임. 현재 DRAM과 낸드를 동시에 양산 가능한 회사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 3개사에 불과해 향후 메모리 경기회복의 수혜가 크게 나타날 전망임.

KH바텍
-지난 2007년 2분기 51.5%에 달하던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년 6개월 동안 20%p 하락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는 31.5%까지 축소됨. 시장점유율 하락의 주된 이유는 애플의 아이폰, RIM사의 블랙베리, HTC의 다이아몬드 폰 등 경쟁사들이 다양한 풀터치폰을 출시하는데 반해 노키아는 이에 대한 대응이 늦었기 때문. 노키아는 5800 XpressMusic 출시했으며 비록 애플과 같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아니였지만 기존 심비안 기반의 사용자들의 교체수요와 Mid-Tier 시장을 목표로 한 경쟁력있는 가격 책정으로 판매 호조. 노키아는 지난 1분기 5800 XpressMusic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
-노키아가 1분기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면 KH바텍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올 노키아가 스마트폰과 풀터치폰 공세를 강화하면 슬라이드 폼팩터 채용이 늘어나고 이는 KH바텍의 힌지모듈 납품증가로 연결될 것이기 때문. 특히 6월에 출시될 KH바텍이 단독 공급하는 노키아의 N97 모델에 관심을 가져야 함. 노키아의 충성스런 소비자들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N97이 큰 흥행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

슈프리마
-슈프리마의 올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와 11% 증가한 59.5억원과 27.8억원으로 추정됨. 1분기에는 공공부문 수주 실적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민간 분야의 매출만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지문인식장비 시장의 성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함. 영업이익률은 4분기 대비 4.7%p 증가한 47.4%으로 견실한 수익성 달성이 지속될 전망임부품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2분기부터는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 예상됨
-슈프리마는 지난 3월23일 총 26억원 규모의 경찰청 AFIS 구축 사업을 수주했고 이는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임. 4~5월에도 공공부문 발주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전망이기 때문에 업계 1위에 있는 슈프리마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또 UL924 표준 규격 인증, 미 FBI 추가 인증 등으로 해외 레퍼런스(Reference)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어 글로벌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해외 수출도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일 전망임. 보수적인 보안장비 시장의 특성상 슈프리마의 시장점유율 상승은 곧 강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지문인식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경우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을 확보해 놓은 슈프리마의 고속 성장이 기대됨


◆대우증권
대한항공
-환율 하락은 비용 절감과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전망이고 유가 하락 효과로 영업이익 회복세를 유지할 것
-환승 고객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로 화물부문 경쟁력 향상

우리투자증권
-지난 4분기 실적은 최근 거래대금과 견조한 이자수익 등을 볼 때 3분기 보다는 개선된 수준을 예상
-유사한 수익성과 영업력을 보유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Valuation) 매력도 큰 편

비에이치아이
-원자력 및 복합화력 발전 수요 급증하며 발전설비 수주 급증세
-실적전망의 상향과 외환관련 회계처리 기준의 변화로 재무제표가 크게 개선


◆현대증권
LG화학
-석유화학부문의 빠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고, 2차전지 및 편광필름 등의 정보전자소재 실적 호조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한세실업
-환손실 축소에 따라 2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며 3,4분기 계절적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실적 호조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CJ인터넷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의 게임 매출 호조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사상최대의 1분기 실적이 기대되고, 수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타사 대비 저평가 매력 이 부각될 전망.


◆우리투자증권
OCI
-스팟비중 축소에 따른 상반기 이익부진은 불가피하나 이는 충분히 예견된 사안이며 향후 5년간 생산 능력인 2.65만t의 80% 정도를 확보한 상태로 2009년 실적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전망임
-메이저 업체의 신증설로 폴리실리콘 계약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가격하락이 태양광발전의 수요확대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대림산업
-금융시장 안정 및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부대책 등으로 리스크 감소폭이 더욱 빨라지고 있어 높은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음.
-판관비 감소와 여천NCC 등 자회사의 흑자전환으로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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