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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2008 연도상 시상식 개최

동부화재는 지난 18일 제주도 해비치리조트에서 600여명의 대리점 대표와 설계사·수상자 가족이 참석해 2008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위기 탓으로 5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대리점 부문에서는 강서지점 플러스대리점 임성욱 대표가 판매왕에 올랐다. 설계사 부문에서는 부천지점 상동지사 방순옥 설계사(PA·Prime Agent)이 판매왕을 차지했다. 판매왕에 오른 이들은 각각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임씨는 수입자동차 판매왕과 제휴해 초우량고객(VVIP)시장을 공략한 것이 판매왕 등극의 이유로 보았다. 자동차 세일즈맨이 VVIP 고객에게 수입차를 판매하면서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을 권유하도록 한 것이다.

방씨는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익힌 상냥함·배려심·성실함이 고객과의 접촉을 늘렸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인 것이 그의 성공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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