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QOOK TV가 1호 가수를 배출해 화제다.
KT는 QOOK TV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U스타 오디션' 1기 최종합격자 노지훈씨가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OST 참여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된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OST는 테이, 태진아 등의 인기가수들이 참여한 음반인데, 그 중 노지훈씨가 부른 노래는 '사랑은 없다'로 록을 가미한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이다.
노지훈씨는 2008년 11월부터 4개월에 걸친 스타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이후 전문가들의 트레이닝을 거쳐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고 KT는 설명했다.
1호 U스타 노지훈씨의 곡은 U스타오디션 17일부터 QOOK TV를 통해 방영되며, 최종합격에서 데뷔과정을 담은 U스타오디션 하이라이트와 U스타 탄생 스페셜 영상 4편도 함께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치형 KT 미디어본부 상무는 "채널U는 IPTV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QOOK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보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TV와 Web 2.0의 장점을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450,300,0";$no="20090419073757903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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