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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MTRON 등 8개사 상폐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

MTRON이 분식회계가 확인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한국거래소(KRX)는 17일 지난달 31일까지 자구이행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2개사의 자구이행 적정성 및 실질심사 기준 해당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8개사가 실질심사 대상법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MTRON은 자구이행적정성 조사과정에서 회계처리 위반 사실이 확인됐고 위반 내용을 반영할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엑스로드, 에듀언스, 신지소프트, 네오리소스, 코아정보, 지디코프헤쎄나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실질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면 이의신청 및 상장 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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