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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모델 출신 최여진이 패션전문지 '나일론'과 의류업체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분당차여성병원이 함께 전개하는 '프로미스 포 바디(Promoise for Body)' 홍보대사로 발탁돼 언더웨어를 입고 화보를 선보였다.
'나일론'의 구정란 편집장은 "단순히 외적으로 여성을 아름답게 보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체인 여성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할 수 있는 사회 인식을 심어주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여진 측은 이번 촬영에 대해 "여배우로서 언더웨어를 입고 대중 앞에 선을 보인다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고심도 많았다"며 "단순히 여성의 몸을 성적인 대상이나 섹시함의 대명사로 부각시키지 않고 여성으로서 자기 몸을 가꾸고 사랑하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자신감 있게 찍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여진은 이번 캠페인에 맞춰 16일 '여성의 아름다운 몸' 이란 주제로 동덕여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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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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