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윤진서";$txt="";$size="510,827,0";$no="2009010715424048897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윤진서가 최여진의 후임으로 케이블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3 MC를 맡았다.
Mnet의 한 관계자는 24일 "윤진서가 지난 20일 하차한 최여진의 뒤를 이어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3의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윤진서가 오는 9일 첫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윤진서는 데뷔 후 처음 MC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소 윤진서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셔니스타이기 때문에 최여진에 이어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3를 잘 이끌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윤진서는 MBC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월희 역을 맡아 정일우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3개월간의 '트렌드 리포트 필' MC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마지막 녹화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칭찬과 함께 질타도 많이 받았다. 이제 패션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었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