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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정일우와 윤진서의 합방 장면이 드디어 공개된다.
12일 방송하는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는 3년만에 재회한 일지매(정일우 분)와 월희(윤진서 분)의 합방 장면을 공개한다.
3년전 첫사랑인 달이를 잃고 한양에서 난동을 부려 쫓기던 일지매를 자신의 이불속에 숨겨준 월희는, 잠깐이었지만 일지매의 깊은 사연을 간직한 눈매와 예쁜 외모를 잊지 못한다.
일지매 역시 조선에 오자마자 자신을 구해줬던 달이를 닮은 수줍은 여인 월희를 찾아가며 사랑을 나누는 것.
정일우는 이번 신을 통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 촬영에서 황인뢰 감독은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 연출로 환상적인 베드신을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돌아온 일지매'는 12일부터 일지매와 월희의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되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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