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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하차 이시영 측 "시기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이시영의 소속사 측이 프로그램 '하차설'과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 한 관계자는 16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시영과 전진이 하차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하차 후 이시영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전진은 또다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하지만 하차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5월초에 하차하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상황은 유동적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우결'에 깜짝 투입된 전진- 이시영 커플은 '10년 아이돌'과 '4차원'이라는 콘셉트로 방송 내내 티격태격하는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결'의 한 제작진은 지난 7일 "5월 초 개편으로 새 코너가 생기고 '우결'의 방송 분량이 상대적으로 줄 전망이다. 이 때문에 커플 조정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일단 정형돈을 커플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우결'의 임정아 PD는 이날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진-이시영 커플 하차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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