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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아이돌그룹 2PM이 16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2:00PM 타임 포 체인지(Time for change)'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앨범의 인트로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를 비롯해 타이틀 곡 '어게인&어게인(Again & again)', '니가 밉다', '돌아올지도 몰라' 등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 한 '어게인&어게인'은 2PM의 역동적인 춤을 보여줄 수 있는 리듬 위에 몽환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곡이다. 이 곡은 카니에 웨스트, 릴 웨인 등의 앨범을 작업해온 블라도 멜러(Vlado Meller)가 마스터링을, 크리스 브라운 등의 곡 믹싱을 맡았던 브라이언 스탠리(Brian Stanley)가 믹싱을 맡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지난 활동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2PM만의 색깔을 찾기 위한 박진영과 2PM의 노력의 결실이 담긴 앨범"이라면서 "한층 성숙한 멤버들은 물론, 임팩트 있는 비쥬얼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통해 2PM만의 스타일로 탄생한 '2PM표 댄스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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