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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박예진과 이천희가 한국판 도시여자와 시골남자로 가장 잘 어울것 같은 커플로 선정됐다.
박예진과 이천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싸이월드 영화 페이지에서 진행된 '한국판 도시여자 vs 시골남자'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커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정상에 올랐다.
총 1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응모한 이번 설문 조사는 53%의 지지율로 박예진-이천희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박예진과 이천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당연히 예진씨와 천희씨' '예쁘고 어딘가 도도한 예진, 잘생겼어도 어딘가 순박한 천희'라는 평을 남겼다.
이런 결과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의 높은 인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위에는 23%의 지지율로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중인 이효리와 김종국 커플이 뽑혔다. 또 태연과 정형돈커플과 신봉선과 노홍철 커플이 그 뒤를 이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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