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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수영선수 박태환이 가장 존경하는 스타로 가수 비(정지훈)을 꼽았다.
박태환은 15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박태환의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훈련 차 떠난 미국 현지에서 박태환의 생활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는 수영 훈련 외에도 진 브랜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화보 촬영 도중 거울을 보던 박태환은 잘 생겼다는 스태프들의 환호에 “저 못 생겼잖아요. TV에 얼마나 잘 생긴 사람들이 나오는데요. 저도 좀 잘 생겨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 “좋아하는 특정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가만 두지 않잖아요”라며 끝내 답을 피한 박태환은 가장 존경하는 스타로는 가수 ‘비’를 꼽았다. 박태환은 이유에 대해 “자신을 가꾸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것을 넘어 존경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상형에 대해서는 "말이 통하고 공통점이 많은 여자가 좋다"며 “예쁜 몸매를 보면 관리를 잘했구나 라고 느끼는 동시에 어떤 운동을 시키면 잘하겠다는 생각부터 든다. 아무래도 운동선수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박태환은 오는 16일, 7월에 열리는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훈련차 LA로 다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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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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