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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송창의가 '절친' 이천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송창의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초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했다"며 "뮤지컬 공연이 없을 때 촬영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예술대학 선배인 김수로와 친구 이천희 때문에 촬영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송창의는 이천희와 서울예대 97학번 연극과 동기다.
송창의는 "당시 천희에게 구박을 많이 당했다"며 "실제로는 천희와는 막역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평소에는 내가 천희를 구박하는데 그날은 '패떴' 촬영이어서 내가 구박을 많이 당해준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송창의도 마지막에는 "항상 천희가 잘되길 바라고 있다"며 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창의는 16일 오후 첫 방송하는 MBC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에서 '소피아 어패럴'의 장남 이재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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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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