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으로 즐기는 '비어파티', 무제한 생맥주 + 안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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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유럽식 노천 카페 '가든 테라스'를 오는 20일 오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천 카페에서는 그 자리에서 직접 구워주는 폭 립, 닭다리, 소시지 등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아이리시 전통 흑맥주 기네스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생맥주와 훈제연어, 피쉬앤칩스, 버팔로 윙 등 30여가지의 메뉴도 마련돼 있다.
특히 오후 5시 반부터 9시까지는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바텀스 업 비어파티(Bottoms up Beer Party)'가 열린다. 생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스페셜 안주도 한가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2만원(세금 별도).
오는 10월 9일까지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12시 반까지다. 일요일ㆍ공휴일은 휴무.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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