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8,0";$no="20090412110440279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신성우가 13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지난 92년 데뷔 이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성우는 오는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모습들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가요계의 영원한 테리우스'라고 불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동했던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신성우는 이날 MC 탁재훈의 데뷔 일화는 물론 그의 신인 시절 비화들까지 모두 폭로한다.
제작진은 "그가 오랜 시간 긴 머리카락을 고수하는 이유, 절정의 인기뒤에 숨겨진 뒷 이야기는 물론, 어린 나이에 혼자 서울로 올라와 자취생활을 했던 '꼬마' 신성우의 험난했던 서울 상경기까지 신성우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