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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가장 유명한 작품 '삼총사'가 뮤지컬로 찾아온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공연되는 이번 무대에는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박건형, 김법래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EMK뮤지컬 컴퍼니는 "체코, 프라하 다비들로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800회 이상의 공연을 올리며 약 100만명이 찾은 인기 뮤지컬 '삼총사'가 오는 5월 12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넘버들은 유럽의 웅장하고 오페라적인 음악에 팝적인 요소가 가미됐다. 여기에 브라이언 애덤스의 'All For Love'를 메인 테마로 한 익숙한 멜로디가 울려퍼진다.
무대에는 17세기 프랑스의 아름다운 거리와 화려한 왕실이 재현된다. 서숙진 디자이너가 낭만의 도시 파리를 재현하고 화려한 의상은 한정임 디자이너가 맡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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