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빙하특급]알래스카/빅토리아 골든 프린세스 크루즈 7박 9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알래스카는 한마디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눈 앞에 펼쳐지는 빙하의 웅장함, 유유히 자신들의 삶을 영위해 가는 애생동식물들, 틀링깃 원주민들의 독특한 생활터전과 생활방식, 알래스카 골드러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국적기 시애틀 직항편을 이용하고, 시애틀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골든 프린세스호를 탑승해 알래스카의 주노, 스캐그웨이, 트레이시암피요르드, 케치칸와 캐나다 빅토리아를 거쳐 시애틀로 귀환하는 일정이다.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는 1880년대 골드러쉬때 생긴 거대한 개척 타운으로 웅장한 멘델홀 빙하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연어를 잡는 스포츠 낚시와 고래 관찰 등 다양한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스카그웨이 역시 골드러쉬로 인해 생겨난 곳으로 현재까지 전해내려오는 선술집들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케치칸은 백인보다도 원주민이 많은 곳으로 원주민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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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프린세스 호는 길이 324m, 폭 58m, 10만9000톤급 유람선으로 프린세스 선박 중에서도 'STEPS of TAP'이라는 명성을 얻을 정도로 유명하다. 스파, 피트니스 센터, 9홀 퍼팅코스, 골프 시뮬레이터, 조깅트랙, 카지노, 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기본. 20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린세스 극장에서는 매일 밤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출발일 6/13, 7/4부터 8/22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예정. 가격은 인사이드 선실 329만원부터. 발코니 선실 409만원부터. 롯데관광 크루즈사업부: (02)207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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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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