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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컴맹 탈출 위한 강좌 마련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최근 마련한 주민대상 컴퓨터 강좌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인기를 모음에 따라 5월 주민 컴퓨터 교육 수강생을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통해 모집한다.

그동안 구청에서 실시한 컴퓨터 강좌는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구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왔다.

이번 강좌는 컴퓨터기초 및 인터넷 활용 반을 개설, 일반인 3개 반 총 108명(1개 반 36명)과 어르신(만 60세 이상)들 대상 1개반 36명을 모집한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하는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반인들은 1만5000원 수강료를 지불하면 된다.

각 강좌는 이해 위주로 수강생의 보조를 맞추는 수업진행 방식으로 큰 어려움 없이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기간은 5월1~28일이며 접수방법은 도봉구 홈페이지 → 생활정보 → 교육/교양 → 교양강좌포탈 → 구청정보화교육 순서대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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