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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박세리 소속 골프단 의류지원

골프웨어 브랜드 트레비스는 박세리 선수가 고문을 맡고 있는 내셔널 골프클럽 E2골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2골프가 운영중인 EMAX소속 골프선수들에게 의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레비스는 올 봄 시즌부터 전속모델로 탤런트 한고은과 김석훈을 내세워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작년 동기대비 30% 이상 매출 신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이번 후원을 통해 트레비스측은 국내외 골프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이 골프웨어를 착용하면서 브랜드 홍보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배정우 트레비스 전무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하고 대리점 효율을 높여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MAX 골프단은 KLPGA 문예진 선수를 비롯하여 김보배 선수, 김혜지 선수, 박샘 선수, 홍슬기 선수 등 KLPGA 프로선수들이 소속된 팀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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