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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웨딩홀 '브라이들 가든' 1호점 열어

아워홈이 운영하는 웨딩브랜드 아모리스가 오는 13일 아모리스 세컨드 브랜드인 '아모리스 브라이들 가든'을 런칭하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1호점을 오픈한다.

'신부의 정원'이란 뜻의 '아모리스 브라이들 가든'은 지난 10년간 1등 웨딩 브랜드를 이어 온 '아모리스'의 웨딩ㆍ연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웨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리스 브라이들 가든'의 1호점 안산문화예술의전당점은 복합예술센터라는 장소적 특색을 살려 음악과 미술 등이 어우러진 '아트 웨딩'을 컨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개인별 취향에 따라 실내 웨딩 '클래식 아트 웨딩'과 야외 웨딩 '네이처 가든 웨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깃털과 각종 오브제로 장식된 자작나무 '위시 트리'는 하객들이 축하 메시지를 나무에 달아 신랑, 신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아워홈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이화여대 ECC점을 오픈 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지속적인 웨딩홀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식사 메뉴는 뷔페, 떡갈비정식, 등심구이 정식 등이 있으며 2만5000원~3만원(1인 기준) 선이다(문의: 031-402-7810)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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