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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옵션만기일(4월9일)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임정현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지난달 옵션만기 이후 매도차익잔고는 4000억여원 가까이 줄어든데 반해 매수차익잔고가 무려 1조3000억원 이상 증가해 순차익잔고가 1조7000억원 가까이 증가한 상태"라며 "이날 만기일을 맞아 의외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옵션연계물량이 최대 4~5000억원에 달한다는 부담스런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임 애널리스트는 "최근 지속된 주가상승(콜옵션프리미엄 상승+풋프라미엄 하락)으로 컨버젼(합성선물매도+주식매수)이 대규모로 설정돼 만기청산(합성선물매수+주식매도)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전일 코스피가 7거래일만에 급조정을 보인 것에 대해 단기급등에 따른 자연스런 숨고르기라고 판단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바로미터인 미증시가 지난 4주간 연속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이미 커진 상황이었고 KOSPI 역시 1300선을 그대로 뛰어넘기에는 가격 및 밸루에이션, 어닝시즌 진입 등 짊어진 짐들이 너무 무거웠다"며 "가벼운 조정과정을 거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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