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7일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입주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낙원건설이 신축하는 공장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까지 남북관계 경색 분위기가 지속되고 북측 인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정상 가동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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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기자
입력2009.04.07 15:37
아비코전자는 7일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입주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낙원건설이 신축하는 공장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까지 남북관계 경색 분위기가 지속되고 북측 인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정상 가동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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