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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지방기능경기대회, 내일 개막

2009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8일부터 13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지방기능경기대회’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고 전국 16개 시·도가 주최하는 ‘기술·기능인의 축제’로, 이번 대회엔 게임개발, 애니메이션, 모바일 로보틱스, 통신망 분배, 제품 디자인 등 5개 시범직종을 포함해 총 55개 직종에서 역대 최다인 890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입상선수에겐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또 본 경기 외에 활어요리경연대회 등 각 시·도별 19개 지역특성화 직종에 대한 경연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유재섭 공단 이사장은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우리나라가 기능강국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토대인 만큼, 이번 대회를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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