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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가 다이어트 시작 2주 만에 난항에 부딪혔다.
케이블방송 E채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에서 몸무게 감량 도전 중인 빅죠는 잠깐의 운동에도 온 몸을 압박하는 살 때문에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느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시작했다.
파트너 임지연과 함께 한 남산 계단 오르기 훈련에서는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며 "한동안은 조금의 운동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결국 빅죠는 일반인들도 1~2회 정도 왕복하면 숨이 찰 만한 높이의 계단을 왕복한 뒤 심한 어지럼증과 관절의 고통을 호소하며 탈진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오는 7일 오후 11시 E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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