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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 국제원조금 1.1조달러로 확대키로

G20 정상들이 국제원조금을 1조1000억달러로 확대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차세계대전 후 최악수준인 전세계 경제위기를 타계하고, 보다 강화된 금융산업 관리를 위해 협의서 초안에 이같이 넣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G20 정상들은 이날 런던 서밋에 참석해 7500억달러의 IMF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이중 1000억달러는 세계은행이, 2500억달러는 무역금융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헤지펀드는 각국정부에 등록해야한다.

피터 맨더슨 영국 재무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여러분들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야심찬 움직임과 그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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