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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뮤직, KTF대상 67억 유증

KTF뮤직(대표 박인수)이 1일자로 신규음원콘텐츠 투자 및 유무선 음악서비스 경쟁력강화를 위해 대주주인 KTF를 대상으로 67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대주주인 KTF가 참여하고 발행주식은 1년간 전량 보호예수처리 된다.

이번 유상증자로 KTF의 KTF뮤직지분은 35.28%에서 48.69%로 증가한다. 유상증자 납입예정일은 13일이다.

KTF뮤직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목적은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경쟁력 있는 음원콘텐츠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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