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31일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2009 교과학습 진단평가'에서 총 67명의 학생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의 경우 31만9547명중 53명, 중학생은 35만7468명중 12명이 진단평가에 반대해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결석했다. 또 초등학생 중학생 각각 1명은 학교에 출석은 했으나 평가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우려와는 달리 진단평가에 대한 조직적인 거부나 방해 없이 안정적으로 시행됐다"며 "평가 결과는 학교에서 학생 학력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수업을 전개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중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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