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이 남부 지역에 조성 중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의 자유무역지대가 내년부터 전면 가동된다.
중국과 아세안은 전날 광시좡주(廣西庄族)자치주 성도 난닝(南寧)에서 열린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인민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장커닝(張克寧) 중국 상무부 국제사 상무참관은 "작년 중국-아세아간 우대 관세 혜택을 받은 상품은 61억달러에 달했고 기업에 대한 관세혜택은 32억위안(6400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중국과 아세안 간의 자유무역지대가 전면 가동되면 중국이 아세안에서 수입하는 상품 가운데 93%가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된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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