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조선사 신용위험평가 결과 발표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브리핑
금융감독원은 지난 1차 신용위험평가에 비해 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구조조정대상 업체가 늘어난 이유는 경제상황이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27일 밝혔다.
2008년 4분기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1차 신용위험평가의 경우 지난해 9월말 기준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나 2차 평가는 2008년말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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