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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故 장자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사건과 관련한 성매매 부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경기지방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분당경찰서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문건에는 성매매와 관련해 '잠자리 강요'라는 말 한마디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을 확인한 유족들이 성매매 특별법 위반등의 혐의로 4명의 인물을 고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장은 또 우족이 고소한 이 4명의 인물들에 대한 수사진척 사항에 대해 "현재 상당 부분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도 "통신 수사 등 경찰 내부적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날 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김모대표의 사무실에서 남성 DNA 4건, 여성 DNA 1건 등 DNA 5건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여성 DNA가 고인의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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