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태군, 가요계 데뷔 2개월 만에 태국 진출";$txt="";$size="550,824,0";$no="20090317082201804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태군이 태국에서 열린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태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파타야와 방콕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을 통해 '콜 미' 알리기에 나섰다.
'콜 미 태군'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서 태군은 파타야 뮤직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태국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도 개최했다.
태국 센트럴월드에서 진행된 팬미팅에는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 태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에 태군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사인CD를 직접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태군은 태국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채널9의 토크쇼 '9 Entertain'와 태국 76개주 전 지역에 방송되는 라디오 Seed 97.5 등에 출연했고, 잡지, 신문사 인터뷰 등 각종 매체의 인터뷰에도 응했다.
태군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이었는데 이정도 반응일지는 몰랐다. 많은분들이 보내주시는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태군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군의 태국 첫 번째 프로모션 활동 과정은 태국 MTV를 통해 방영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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