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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군, 가요계 데뷔 2개월 만에 태국 진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태국의 본격적인 해외 공략이 시작된다.

데뷔 한달도 되지 않아 해외 러브콜로 화제를 모았던 태군이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한 후 오는 21-22일 태국 파타야와 방콕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센트럴월드와 태국 최대 주류회사인 씽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태군은 타이틀 곡인 '콜 미'와 국내에서는 선보인 적이 없는 마이 걸'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콜미 태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태국내 YPS 엔터테인먼트사가 진행하며, 태국 공식 팬클럽 창단과 함께 공식사이트인 '콜미태군닷컴' 개설을 기념하는 팬미팅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채널9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9 Entertain' 토크쇼와 태국 76개주 전 지역에 방송되는 Seed 97.5라디오 및 채널 5, 7, 9는 물론이고 각종 잡지, 신문사 인터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새로운 한류 가수로 인기 몰이 중인 태군의 이번 프로모션 일정은 태군의 공항 도착에서부터 각종 스케쥴 진행, 귀국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MTV에서 촬영하여 방영할 예정이다.

태군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해외무대인 만큼 해외의 팬들에게도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태군의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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