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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외무 "보호무역 억제위해 DDA 협상필요"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이 세계경제위기 이후 나타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더(DDA) 협상의 타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한 아모링 장관은 이날 DDA 협상의 타결은 금융위기가 초래한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아모링 장관은 아울러 DDA 협상 타결이 모든 형태의 무역장벽을 제거하고 완전한 무역자유화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무역 활성화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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