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씨가 20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채균 엘이디웍스 대표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하고 임직원 14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로 본점소재지를 이전하는 안도 통과됐다.
엘이디웍스는 서울도시철도공사 TAS(터널광고시스템)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로 지난 3월 엔이씨와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엔이씨는 이와 함께 직원들의 사기와 성취욕을 끌어올리기 위해 채 고문을 비롯한 임직원 14명에게 87만20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진수 엔이씨 대표는 "구조조정 작업이 원할하게 마무리되고 있어 발광다이오드(LED) 부문 사업의 조기안정화 및 임직원의 성취욕을 끌어올리기 위해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이씨는 지난해 말부터 구조조정에 착수, 자본잠식 등을 해소했으며 LED 사업을 주축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에이치맥스, 엘이디웍스 등 LED 전문기업과 사업제휴를 체결했고 양사의 일정 지분과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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