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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中모멘텀<대우證>

대우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의 중국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11만원도 유지했다.

김창권, 문지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1분기 실적 전망과 3월과 4월에 집중된 ‘아이온’ 중국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언론은 아이온의 2차 중국 클로즈베타(3월26일부터)가 예정된 가운데 오픈베타는 4월 초에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온은 현재 한국에서 동시접속자 25만명에 PC방 점유율 22%라는 흥행 기록을 달성 중이다.

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 주가에 아이온 국내 오픈베타(2008년 11월11일) 15 거래일 전(10월27일 종가 2만4400원)부터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중국 모멘텀도 선반영될 수 있다는 얘기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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