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서울반도체가 올 1분기 약 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 탐방결과, 주문이 사상최대로 몰리며 생산설비를 풀가동하고 있는데도 주문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실적을 상향조정했다. 기존 340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률을 8%로 잡았지만 지금 수준을 감안하면 4000억원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영업이익률도 10%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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