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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종이돈 진위 식별기 보급

조폐공사, 5만원권 출시 앞두고 금융사고 예방책

";$size="211,145,0";$no="20090319070616830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5만원권 출시를 앞두고 위조지폐 진위 식별기가 보급된다.

한국조폐공사는 19일 고액권 및 수표발행 이후의 화폐유통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위조고액권 및 수표 여부와 사고수표를 조회할 수 있는 ‘진위 식별기(KCD-100)’를 금융자동화기기전문업체인 (주)한틀시스템과 공동연구·개발, 보급한다고 밝혔다.

보급될 위조지폐식별기는 주유소,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자영업자 등 소규모의 사업장에서도 쉽게 쓸 수 있어 위변조 범죄와 관련한 국민적 우려와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글로벌보안제품시장을 앞서 이끌기 위해 새 위변조 방지기술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번 진위 식별기를 통해 위조지폐로 인한 금융사고 가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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