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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의 휴잭맨이 오는 4월9일 내한한다.
수입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휴잭맨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내달 9일 내한, 10일 공식기자간담회 등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 영화는 '엑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울버린의 숨겨진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다니엘 헤니가 에이젠트 제로 역으로 캐스팅, 국내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있다.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 등장한 뮤턴트들은 물론, 최첨단 능력으로 무장한 새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는 4월 29일 세계최초로 한국서 개봉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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