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원효로를 광고물 시범가로로 선정, 무허가 광고물 등 정비 실시
$pos="L";$title="";$txt="박장규 용산구청장 ";$size="128,172,0";$no="20090318081233123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광고물 시범가로로 원효로를 선정, 옥외 광고물에 대한 중점 정비를 9일부터 4월15일까지 실시한다.
원효로 시범가로는 선린인터넷고 입구(훼미리마트)∼원효대교 북단 초입 1.65㎞ 구간이다.
이번 정비 기간동안 중점 정비가 이루어질 대상 광고물로는 ▲무허가(무신고)광고물, 불량, 노후 광고물 ▲부착 수량 초과, 부착 장소 위반, 부착 방법 위반 등 불법 광고물 ▲창문 이용 광고 등이다.
원효로 시범가로 선정으로 무허가 광고물을 허가 광고물로 유도하고 불법 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거리 조성은 물론 정비 효과를 용산구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용산구 도시디자인과(710-338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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