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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성축구교실' 참가자 15명 선착순 모집

매주 월, 수, 금 10시부터 12시, 한강시민공원 한남역 앞 미니인조잔디구장에서 연습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용산구 여성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성 축구교실'에 참여할 용산구 거주 여성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용산구 여성 축구교실은 3∼12월 매주 월, 수, 금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한남동 미니축구장과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축구장 등에서 운영된다. 주민등록상 용산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축구교실 회원들에게는 용산구 여성축구교실 유니폼 및 축구화 및 운동용품이 지급되며 용산구를 대표, 각종 여성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특전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또 여성 축구교실에 참가하기 위한 참가비는 없다.

용산구에서는 여성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생활에 뜻깊은 계기가 될 여성 축구교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여성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문화체육과(☎710-3320~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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