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80,290,0";$no="20090317165505600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롯데칠성이 17일 원두커피로 만든 냉장 컵커피 '칸타타 카라멜 마키아토'를 선보였다. 이로써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는 기존에 출시된 칸타타 스위트아메리카노, 카페오레와 모카자바에 이어 카라멜 마키아토를 추가해 총 4가지 제품으로 판매된다.
새 제품은 정통 드립방식으로 직접 내린 아라비카종(모카 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칸타타원두커피 40%와 HACCP 인증을 받은 신선한 국산 생우유 40% 밸런스를 이룬 밀크커피에 카라멜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롯데칠성 측은 "한해 약 135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컵커피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컵커피 음료 선두 업체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관리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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