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61,0";$no="20090317143215365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남은행은 17일 창원시 시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원사랑카드' 적립기금 1700여만원을 창원시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천호진 경남은행 본부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박완수 창원사장에게 '창원시 발전기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창원시 발전기금은 지난 2004년 10월 경남은행과 창원시가 맺은 '창원사랑카드 발급에 관한 업무협약'에 의해 경남은행이 창원사랑카드 이용금액 0.2%를 모은 것이다.
'창원사랑카드'는 지역발전기금이 적립되는 지역밀착형 카드로 경남은행은 지금까지 총95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창원시에 전달했다.
천호진 경남은행 본부장은 "창원시 발전과 시민편익을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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